2024.05.21 (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익산시가 글로벌 K-푸드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미국 현지에서 푸드테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시는 지난 28일 정부의 2027년까지 'K-푸드시장 1100조원 육성'발표에 한발 앞서 미국을 방문해 글로벌 시장진출 공략에 나섰다. 글로벌 식품수도 도약을 위해 대체육, 그린바이오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 혁신 클러스터 조성 방향성과 식품산업 트렌드를 살피기 위함이다. 익산시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공동 방문단은 29일(미 현지시간) 신성장 동력 산업인 푸드테크 산업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
익산시는 ㈜연이 국가식품클러스터 공장 준공을 수출시장 판로확대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연은 육가공 HMR(가정용 간편식) 전문기업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약 100억원을 투자하고 2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대식 부시장, 최종오 시의회 의장, 송재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사업본부장, ㈜연 박정천 대표 및 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연은 지난 2021년 생산라인 신설 등 사업규모 확대를 위해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7,712.4㎡(2,333평)부지를 취득해 올해...
익산 식품클러스터가 국가산단으로 지정된 지 15년 만에 추가로 2단계 국가산단을 유치하면서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중심지로 우뚝서게 됐다. 정부가 국내를 넘어 아시아 식품산업의 전진기지로 다시 한번 식품클러스터를 선택하면서 익산은 또 다른 전기를 맞게 됐다. 새롭게 조성될 2단계는 ICT 기술과 문화가 접목된 식품문화복합산단으로써‘식품의 6차 산업화’를 견인한다.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을 반영한 이번 산단은 기존 1단계의 내·외연을 확장함과 동시에 미래 신산업을 수용할 수 있는 혁신 거점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시는 1단계...
익산시가 대한민국 식품산업 미래가 달린‘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국가산단 지정에 사활을 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정헌율 시장과 김수흥 국회의원은‘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지정을 건의하는 국회의원 105명의 서명서를 국토교통부(이원재 1차관)에 전달했다. 이번 2단계 산단 지정 건의에 서명한 국회의원들은 100여명이 넘으며, 지역구를 넘어 국가적 차원에서 필요한 미래산업에 산단 지정이 필요하다며 익산에 힘을 보탰다. 한류 열풍을 타고 K-푸드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급팽창...
익산시가 민관학 일자리 거버넌스 형식의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청년취업에 사활을 건다. 시는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는 취업박람회를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해‘언제든지 청년시청에 가면 일자리를 찾는다’는 목표로 채용포털 오프라인 버전으로 취업률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매월 셋째 주 화요일을‘2023 성공취업 다이로움 취업박람회(이하 취업박람회)’로 명칭을 정하고‘대한민국 제1호 익산청년시청’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고용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원광대학교,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은 지난 15일, 총 10개사 34개 제품을 고령친화우수식품으로 신규지정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을 통해 고령자의 섭취 용이성, 영양 보충 및 편의성까지 고려한 우수식품이 113개 제품으로 확대되었다. 고령친화우수식품이란 ‘고령자의 섭취, 영양 보충, 소화·흡수 등을 돕기 위해 물성, 형태, 성분 등을 조정하여 제조·가공하고, 고령자의 사용성을 높인 제품’을 말한다. 올해 마지막으로 지정된 제품은 ▴식도 근육이 약해져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고령자를 배려한 연하식(嚥下食) 반...
익산시가 전국 유일 식품산업클러스트러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농산물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해 가정 간편식 시장에 진출한다. 사진(지역농산물 공급 활성화 협약 체결) 가정간편식(HMR) 시장 규모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5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농산물 유통•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간편식(HMR)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에서 지역 농산물 유통 소비 활성화를 위한 익산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재)익산푸드통합지원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혈압조절 기능을 가진 ‘블랙라즈베리추출물’을 일반식품에도 사용하여 기능성표시가 가능하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0월 11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기능성 표시제도는 기존에 건강기능식품에만 표시할 수 있었던 기능성을 일반식품에도 표시하는 제도이다. 일반식품에 기능성원료를 배합 시 표시·광고 자율심의를 통해 제품에 기능성을 표시할 수 있다. 해당제도 시행 이후 기능성표시식품은 현재까지 약 440여 제품이 등록되며 기능...
익산시가 관내 제조업 고용 특성을 연계한 유형별, 산업별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새롭게 디자인할 계획이다.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8개 민관학 일자리거버넌스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시 일자리정책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 기관은 익산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 익산상공회의소, 익산시 고용안정일자리센터,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등 8곳으로 익산시 일자리정책에 대한 지역의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용...
매일식품㈜(대표이사 오상호)이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에 장류·조미식품 제조공장을 새로 짓고 2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 송재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본부장, 오상호 매일식품㈜ 대표와 기업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9일 시에 따르면 매일식품㈜ 익산공장은 2018년 12월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26,735㎡(8,087평) 부지에 약 400억 원 상당을 투입해 공장 준공을 마쳤고, 약 40명의 근로자를 채용해 본격 가동한다. 익산공장은 ...